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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정호의 직격 인터뷰] “미국 내 위안부 문제, 한·일 간 정치 이슈로 만들면 안 돼”
김동석 시민참여센터(KACE) 상임이사는 지난달 13일 “미국 내 위안부 문제가 한·일 간 정치 이슈로 변질돼선 안 된다”고 강조했다. 그러면서 “장·단기 프로젝트를 함께 준비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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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적이다…LA시 첫 한인 시의원 탄생…데이비드 류 당선 쾌거
데이비드 류 당선인이 19일 밤 선셋 길에있는 선거상황실 들러 지지자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. 류 당선인 캠프는 초반부터 승리를 낙관하는 분위기였다. 김상진 기자 기적이 일어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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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교육계의 ‘뜨거운 감자’ 커먼코어란?
전국 공통 학력평가 통해 경쟁력 향상 공교육 수준 향상 위해 주지사·교육감 모여 제정 현재 44개주 도입…조지아는 내년부터 시험 실시 조지아주 학교들이 내년부터 전국공통평가기준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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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영준의 사람과 세상] 안팎 비난 속 개발독재 22년 … 퇴임 후엔 국민에게 존경
22년간의 집권 후 퇴임한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가 한 이슬람 사원에서 금요 기도를 마친 뒤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1997년 들이닥친 외환위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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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지방선거, 한인 대거 당선
5일 실시된 ABC교육위원 선거에서 유수연 후보(가운데)의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. 이재희 기자 남가주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한인 후보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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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설고 불편한, 그래서 더 소중한 …
이단아의 출현은 당대의 부패나 부조리 영향이 크다. 부패 사회나 정의에 반하는 사회가 온상이 되는 것이다. 정치 쪽은 말할 것도 없고 예술 세계에도 같은 이치가 적용된다. 다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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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유권자 6명 '0.03%의 기적'
11일 뉴저지주 저지시티 D선거구 시의원에 한인 이민 1세대인 윤여태 후보가 당선됐다. 윤 당선자(왼쪽 두 번째)가 11일 결선 투표 승리가 확정된 후 지지자들과 함께 거리로 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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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턴 전 대통령, 한인 타운 인근 방문
빌 클린턴(오른쪽) 전 대통령이 지난 20일 한인타운 인근 `랭거스`에서 열린 LA시장 후보 선거 캠페인에 참석, 웬디 그루엘 후보를 지지했다. LA시장 선거를 한달 앞두고 빌 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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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오바마, 이민법 개혁 방안 발표
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(오른쪽)이 29일(현지시간) 라스베이거스 델 솔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포괄적 이민법 개혁 방안을 발표한 뒤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. 이 학교는 학생의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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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재인·안철수' 위해 뛰는 한인은?
범야권으로 분류되는 한인단체는 범여권과 마찬가지로 당 외곽조직과 다수의 자발적인 지지단체로 분류된다. 대표적인 단체는 LA민주연합(상임대표 이병도)을 꼽을 수 있다. 민주당의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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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동해 표기' 백악관 온라인 청원 9만명 육박 '일본해 지지' 압도
오늘(23일) 모나코에서 개막되는 국제수로기구(IHO) 총회를 앞두고 동해표기를 지지하는 백악관 온라인 청원이 9만명에 육박했다. 반면 일본해를 주장하는 네티즌은 2만명도 채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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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 자유선진당 이명수 당선자
11일 당선이 확실시 되자 이명수 후보와 부인 노영란씨가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. [사진 이명수 선거사무실] -당선 소감과 각오를 말해 달라. “오늘의 승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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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시안 더러운 상점 나가라"…DC 시의원 인종 차별 발언
워싱턴DC 시장 출신으로 현재 시의회 의원인 매리언 배리가 아시아인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분노를 사고 있다. 배리 의원은 지난 3일 DC내 자신의 시의원 3선 유세 과정에서 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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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Insight] 세계적 선거 전문가…PR 전문기업 ‘웨버 샌드윅’의 잭 레슬리 회장
잭 레슬리(57) ‘웨버 샌드윅(Weber Shandwick)’ 회장을 지난 12일 만났다. 웨버 샌드윅은 세계적 PR 회사다. 83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. 포춘지 선정 5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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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·유대인 관계 좋은 건 당연 … 왜? 가치관 비슷하니까”
‘상하이의 유대인’.왠지 귀에 설고 어색하다. 유대인이라면 으레 중동이나 유럽·미국에 사는 이들로 여겨지는 탓이다. 그러나 유대인 역사를 들여다보면 이해가 된다. 이들에게 상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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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럼 오래(친박계)' LA지부 출발부터 삐걱
16일 오전 열렸던 '포럼 오래' 함승희 회장 초청강연회는 30분 이상 지연되는 등 파행 속에 진행됐다. 전날 열렸던 LA지부 창립 발기인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친박근혜 지지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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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Global] ‘수신제가 인류복지’의 가훈, 미국 땅에서 펼친다
아버지 김광호씨가 본 ‘내 딸 제인 김’ 사람들은 ‘결과’를 먼저 본다. 하지만 스토리는 ‘과정’ 속에 녹아 있다.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인 제인 김은 11월 중간선거에서 샌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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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세 한인 청년, 오바마 특별보좌관 되다
[출처=주간미시간]2005년 미시간주의 앤아버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강유진(24·사진)씨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의 특별 보좌관으로 발탁됐다. 강 군은 대선 유세 이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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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박근혜는 ‘경제 공부 중’
박근혜(얼굴) 전 한나라당 대표는 최근 한 측근으로부터 “지지자들을 규합해 전국 조직을 만드는 작업에 나서라”는 제안을 받았다. 지난해 대선 후보 경선에서 근소한 차로 패배한 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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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제야 진정한 미국인 됐다” 뉴욕 할렘지역 흑인들 열광
“살아생전 뭘 했느냐고 자식들이 묻거든 오늘의 기적을 이뤄냈노라고 자랑스레 말하십시오.” 4일 오후 8시(미 동부 시간 기준) 미국 흑인들의 정신적 성지인 뉴욕 할렘가의 ‘아프리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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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주민들, 다른 주까지 가 오바마 지지 호소”
때이른 추위가 매섭던 28일(현지시간) 오후 미국 시카고 남쪽 교외 켄우드의 인적 없는 그린우드가. 나무 사이로 보이는 벽돌색 2층 집 앞에 경찰차들과 검은색 밴들이 바리케이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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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페일린, 한국에 각별한 호감”
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가 지난달 31일 미주리주 오팔런에서 유세가 끝난 뒤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. 페일린 후보는 알래스카 한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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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美 공화당 조직 이끈다” ‘코리아 파수꾼’의 꿈 & 야망
■美 공화당 실세로 활동… “현지 정치 거물과 탄탄한 인맥” ■35년 백악관 단골손님… “전·현직 대통령과 독특한 인연” ■한·미 정부 간 가교 역할… “제3외교활동 자원 제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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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·미 의원들, 넥타이 풀고 토론합시다”
“한국 정치인들이 미국 권력 핵심부의 생각이 뭔지, 미 의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른 채 한미관계를 논하고 있어요. 그런 문제점을 해소하려고 미 상원의원들과 넥타이 풀고 토